포비스티앤씨, 정부 비대면 사업 370억 지원... MS와 쌍방향 원격수업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8월27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포비스티앤씨가 강세다.

 

포비스티앤씨는 2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8% 상승한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비즈니스에 370억원을 투자, 적극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일 알서포트, 콤텍시스템, 포비스티앤씨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티앤씨의 자회사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총판 디모아는 MS와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인 쌍방향 수업에 관한 무료 교원연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언택팅(비대면) 사업의 첫걸음으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온라인 시험 검증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5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300개 업체를 선정해 영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우 비대면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기술 개발, 비대면 서비스 사업 지원 등 총 40개 과제에 37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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