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정부 그린뉴딜 한국전력 및 서부발전과 ESS 구축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9일 1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보성파워텍이 강세다.


보성파워텍은 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22% 상승한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스마트 전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니테스트, 보성파워텍, 누리텔레콤 등 그린뉴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성파워텍은 한국전력 및 한국서부발전과 ESS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동시 감축을 위한 정책 수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500만 호에 '지능형 전력계량기'를 보급해 스마트 전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 그린 도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녹색 생활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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