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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와 카이엔터테인먼트 '테일즈런너' IP 활용 모바일게임 공동 사업 계약 체결

2020년09월17일 10시57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카이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 사업 계약을 통해 양사는 테일즈런너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을 일반 버전과 블록체인 버전으로 개발하며 되며,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이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를 개발한 라온엔터테인먼트로부터 테일즈런너 모바일 IP를 확보해 현재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글로벌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동화를 배경으로 게임 속 캐릭터가 친구들과 함께 점프, 수영, 스키, 줄타기 등을 하며 달리는 레이싱 게임으로, 국내 1,000만, 해외 9개국(중국, 홍콩, 대만, 태국,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6,0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테일즈런너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학습만화, 카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제작되어 수출되고 있다.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인기 있는 테일즈런너 IP를 BORA 플랫폼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게임 파트너사들과 개발 중인 다양한 게임들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이엔터테인먼트 정현석 대표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테일즈런너 IP의 정체성과 게임성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테일즈런너를 사랑하는 전 세계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웨이투빗은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와 함께 BORA 아일랜드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를 제공하고 있으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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