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신작 '원신'이 10월 7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국내 이외의 시장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원신'이 미호요의 글로벌 흥행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원신'은 10월 7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원신'은 출시 이전부터 기대를 모은 미호요의 멀티 플랫폼 오픈월드 RPG로, 미려한 그래픽과 전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대감을 입증하듯 '원신'은 출시 초반부터 빠르게 매출 순위 TOP20의 성적을 기록한 데에 이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바람의 나라: 연' 등의 인기작들을 제치고 TOP3를 기록했다. 여기에 게임을 서비스 중인 서구권 국가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면서 '원신'이 미호요의 대표 글로벌 흥행작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