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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효과 확실하네, '어둠땅' 출시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PC방 사용시간 50% 증가

2020년12월02일 09시51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어둠땅' 출시 효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PC방 사용시간이 50% 가량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11.23~2020.11.29)'에 따르면, 신규 확장팩 '어둠땅'을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사용시간이 전주대비 53.77% 증가했다. 이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점유율 1.6%를 기록, 10위를 기록했다. 신규 맵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역시 한달 간 사용시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리니지'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8.61% 상승해 13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의 사용시간이 전주대비 35.1% 상승하며 14위를 기록했으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4.83% 상승한 '디아블로3'가 15위로 뒤를 이었다.  

 

게임트릭스 측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게임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라며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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