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이 강세다.
케이엠은 21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68% 상승한 1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가 케이엠헬스케어의 의료용 마스크를 국내 처음으로 의료기기 허가 했다고 알려지면서 케이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 코로나19(COVID-19) 방역현장 의료인을 위한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1개 제품을 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21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의료인을 위한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로 케이엠헬스케어(철원지점)가 개발한 '도우3D써지컬N95마스크' 1개 제품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등 감염 및 질병 전파를 방지하여 의료환경과 의료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한국형 N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다.
특히 제1호 한국형 N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 대비해 범정부 차원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방역물품·기기 분과)'에서 개발했으며, 식약처는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허가 기간을 '맞춤형 허가도우미' 제도를 통해 약 2개월로 단축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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