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강세다.
오공은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22% 상승한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23일 부터 전국적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장, 택배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오공도 택배 포장용 OPP 테이프 자회사가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한다.
정세균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 없도록 했다.
정 총리는 5인 이상 사적모임도 제한하고 식당에 적용하는 방역수칙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