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강세다.
애플이 2024년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애플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23일 오전 9시 55분 전거래일보다 7.02% 상승한 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아이나비 에어를 카플레이에 제공하고 있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2024년까지 획기적인 배터리를 탑재한 ‘애플카(가칭)’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기업 TSMC를 통해 차량에 들어갈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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