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애플·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 논의... 전기수소차 커패시터 독점 공급 '강세'

등록일 2021년01월08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뉴인텍이 강세다.


뉴인텍은 8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99% 상승한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과 현대차가 애플카 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일 현대차를 비롯해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 수소전기차에 커패시터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뉴인텍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인텍은 현재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와 수소차에 들어가는 커패시터 물량의 100%, 하이브리드자동차용의 8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8일 현대차는 자율주행 전기차 ‘아이카’(가칭)를 개발 중인 애플이 현대차와 협력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초기 단계 협의를 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애플은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전기차 생산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협의 중이나 초기 단계이고,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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