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정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5년간 2조8천억원 투입 '상승세'

등록일 2021년02월02일 13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원전선, 대한전선 등이 상승세다.


대한전선은 2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90% 상승한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도 15.30% 상승한 1545원에 거래중이다.


정부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앞으로 5년간 2조8천억 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국민생활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2조8,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0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제2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 및 지자체, 한전·방송통신사업자는 향후 5년간 공중케이블 지상 정비사업에 1조4,000억원, 땅속 지중화 사업에 1조4,500억원 등 총 2조8,500억원 규모로 투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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