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RTS C&C, 웹게임으로 탄생

EA 페노믹 스튜디오 개발, 현재 베타테스터 모집 중

등록일 2011년12월14일 2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1995년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에서 개발, EA에서 유통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커맨드앤컨커'가 이제는 웹게임으로 등장한다.

'커맨드앤컨커'의 웹게임 버전 명칭은 '커맨드앤컨커: 얼라이언스'. 게임은 최근 바이오웨어가 시리즈 최신작 '커맨드앤컨커: 제너럴2'를 '비디오게임어워드(VGA)'에서 공개한 상황에서 공개된 것이여서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커맨드앤컨커: 얼라이언스'는 전략 TCG '배틀포지'를 개발한 독일의 EA 페노믹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으며, HTML5 기반으로 선보여 웹게임 특성상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부분유료화로 특정 아이템에만 유료 시스템이 부과될 예정이며 현재 베타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근시일 내 실시될 예정이다.

EA가 '커맨드앤컨커: 얼라이언스'를 공개하면서, 일부 유저들은 최근 EA가 인기 IP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선보였듯이 본 게임도 타 플랫폼에도 선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커맨드앤컨커'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공개되기 이전, '듄' 시리즈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PC로 시리즈는 4편까지 발매됐으며 '레드얼럿', '타이베리안 썬', '제너럴' 등 다양한 타이틀도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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