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색다른 영상 콘텐츠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시간으로 커뮤니티 매니저(CM)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쿠키런TV', 하나의 주제로 아티스트 각자의 쿠키를 그려보는 '오븐드로잉' 등 최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새롭게 시도한 예능형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작년 12월 첫 선을 보인 쿠키런TV는 지난 주말 두번째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과 함께 CM 로즈, 믹맥 두 팀으로 나눠 커스텀런 대결을 펼쳤다. 믹맥은 한층 여유로워진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로즈는 일취월장한 플레이 실력을 뽐내며 장장 2시간에 걸친 라이브 방송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되는 깜짝 쿠폰을 두차례나 공개한 것은 물론, 이용자 vs CM 간 점수 순위를 겨루는 번외 경기로 전체 유저 대상 쿠폰까지 선물하며 푸짐한 혜택도 함께 제공됐다.
 
유튜브 한국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송출된 쿠키런TV는 플랫폼 통합 동시 시청자수 3천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지난 2월 20일 게재된 2회차 오븐드로잉의 인기도 뜨겁다. 파스타를 주제로 4명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아티스트와 CM 로즈가 즉석에서 각자 어떠한 쿠키를 창작하는지 엿보는 콘텐츠로, 쿠키의 외형과 성격, 특수능력 등 디자인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쿠키런 IP팬들의 관심이 특히나 높다.
 
해당 영상은 현재 한국 및 글로벌 채널 기준 조회수 23만회에 댓글 2,900개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와플을 소재로 처음 진행됐던 1회 영상의 경우, 누적 조회수 54만회에 댓글 4,500개를 기록하며 게임 업데이트 소개 영상보다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TV와 오븐드로잉이 두번째 걸음을 뗄 수 있었던 것은 재미있게 시청하고 애정 가득한 응원까지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쿠키런 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다양한 형태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는 공식 쿠키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 쿠키런TV는 유튜브를 비롯해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