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실사영화 감독으로 '콩: 스컬 아일랜드', '킹 오브 썸머'로 이름을 알린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이 발탁됐다.
'건담'은 1979년 첫 시리즈가 나온 뒤 30여년 이어지며 세계적 명성을 쌓은 일본의 걸작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 건담 시리즈 제작사인 선라이즈와 세계적 영화사 레전더리는 2018년 함께 건담 실사영화를 만든다고 발표해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각본은 '닥터 스트레인지: 서약', '로건'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이자 '로스트', '언더 더 돔' 등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한 브라이언 K. 본으로, 감독과 각본 모두 팬들의 기대를 키우기에 충분한 인선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랫동안 이어지며 다른 설정, 세계관을 가진 무수한 건담 작품 중 어떤 부분을 실사로 제작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서비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중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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