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그린팩토리가 오늘(23일),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해피나눔 프로젝트 희망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NHN 관계자들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에 소속된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두 곳이 '해피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야구기금 조성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선수협 선수들로는 최근 메디컬테스트를 통과, 신생구단 'NC 다이노스'에 입단이 유력시되고 있는 손민한 선수를 비롯해 이진영, 손시헌, 이종욱, 정근우, 박정권, 유한준, 강정호 등 여러 프로야구 구단의 선수들이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NHN 김상헌 대표는 "NHN과 선수협이 함께하는 작은 정성이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금 모금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진행되며, 추신수, 이용규 등 인기 프로야구 선수들의 애장품이 온라인을 통해 경매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참석한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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