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홀딩스 '천하를 탐하다', 정복 시즌 서버 통합하고 새 시즌 '군웅축룩' 시작한다

등록일 2021년05월07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베노홀딩스가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천하를 탐하다'에서 정복 시즌 서버를 통합하고 신규 시즌 '군웅축룩'을 시작한다.

'천하를 탐하다'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시즌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이용자는 삼국시대의 군웅이 되어 천하통일을 목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천하를 탐하다'에서는 매 시즌마다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각지의 이용자들이 천하통일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이번에 정복 시즌 서버가 통합되면서 이용자들은 다른 외교 정책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이에 각 서버의 천하통일을 이루게 될 동맹은 어디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 밖에도 '천하를 탐하다'는 정복 시즌 서버 통합 이외에도 일본 서버가 합류하게 되는 글로벌 서버 및 S1시즌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베노홀딩스 담당자는 "서버 통합과 새로운 시즌 '군웅축록'을 통해 유저들은 이전과는 다른 외교정책과 전투를 치룰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글로벌 서버 합류로 각 국가에서 매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하를 탐하다'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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