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액션 RPG '라스트 키즈 온 어스' 한국어 번역판 정식 출시

등록일 2021년06월05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스튜디오(Stage Clear Studios)의 액션 RPG '라스트 키즈 온 어스(Last Kids on Earth and the Staff of Doom)' PC, PS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번역판을 지난 4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키즈 온 어스'는 세기말 이후의 웨이크필드 타운에서 벌어지는, 지구의 마지막 아이들과 괴물들의 전투를 그린 세미 오픈 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인류가 종말한 이후, 웨이크필드 마을의 생존자 잭, 퀸트, 준, 더크는 좀비로 가득 찬 거리를 탐험하며, 맬런드레가 파멸의 지팡이를 차지하고 세상을 아예 끝내는 것을 막아야 한다. 최대 4명이 함께 오프라인 협력 모드로 스토리모드를 공략하거나, 호드 모드를 통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괴물들을 상대하자.

 

괴물들이 몰려온다면 주인공들의 고유 스킬로 나무 집을 지켜내라. 마법사 바들, 전사 스켈카 등 아군을 소환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릭터 능력치는 물론, 트리 하우스, 도주용 차량 빅마마를 강화할 수도 있다. 

 

게임 특징
■ 힙한 주인공 잭, 과학자 퀸트, 쿨하지만 빈정거리는 준, 정원 가꾸는 걸 좋아하는 터프 가이 더크로 게임을 플레이하자. 최대 4명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협력 플레이로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되어보자.

■ 처음에는 아무 것도 시작하지만, 설계도와 재료를 모아서 다양한 것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장비, 스킬, 나무 집, 빅마마를 업그레이드하고 전설이 되어라.

■ 그들은 지구의 마지막 아이들이지만, 생존을 위한 전투에서는 혼자가 아니다. 무시무시한 개 로버, 뿔 달린 오우거 비건, 전사 스켈카, 칼을 휘두르는 마법사 바들이 당신들을 도와줄 것이다. 아군의 공격력, 피해 반경, 속도 등 여러 요소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라스트 키즈 온 어스'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하여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유튜브 채널에서는 응원의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라스트 키즈 온 어스' PS4 게임 코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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