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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THE SIMS 4' 확장팩 '코티지 라이프' 7월 23일 출시 예고

2021년06월11일 09시5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Maxis™가 오늘(11일) The Sims™ 4 코티지 라이프 확장팩을 Origin™ 및 Steam PC,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그리고 Xbox One 용으로 7월 23일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The Sims 4 코티지 라이프에서 플레이어는 목가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마을인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 소박한 시골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삶의 리듬에 변화를 원하는 심들은 아늑한 마을에서 삶을 즐기거나, 자신의 농산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키우고 친구가 되면서 자연과 연결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다.

 

The Sims 4 코티지 라이프의 프로듀서인 안토니오 로메오는 “The Sims 4는 플레이어에게 심들의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과 장소를 제공하며, 코티지 라이프는 전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풍부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팩을 통해 심들은 밭에서 식탁까지 자급자족 생활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마을인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 매력적인 별장을 짓는 환상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The Sims 4 코티지 라이프에서 심들은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헨포드-온-베이글리 마을의 긴밀한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심들은 시골과 시골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탐험하고, 마을의 전설에 대해 배우고, 피크닉을 즐기고, 숲으로 모험을 떠나고, 새로운 취미인 십자수 뜨기를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심들은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난쟁이 요정의 팔 펍으로 가서 현지인들과 수다들 떨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심들이 직접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고, 야생에서 재료를 찾고, 지역 마을 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심들은 또한 자신의 마당에서 동물을 기르고 젖소에서 신선한 우유를, 닭에서는 달걀을, 라마에게서는 공예 용 양털을 얻을 수 있다.

 

심들은 또한 종종 정원을 가꿀 때 만난 야생 토끼와 새를 돕거나 선물을 주고 신뢰를 얻을 수도 있다. 다만 심들은 알을 훔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여우를 조심해야 한다! 마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자 하는 심들은 핀치윅 품평회에 참여해 특대 작물과 귀중한 소 또는 닭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The Sims 4 코티지 라이프 확장팩은 15세 이상 이용가이며, 권장 소비자가는 44,000원이다. The Sims 4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Twitter 및 Instagram에서 @TheSims를 팔로우하거나, The Sims Facebook 페이지를 좋아요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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