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 카노(Brave Cano) >는 라인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유료게임으로, 라인게임즈가 선보인바 있는 ‘브레이브 존’ 및 ‘스피릿 캐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브레이브 존’의 주인공 ‘존’이 마왕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은 10년 후의 ‘시네아 마을’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카노’가 빼앗긴 고향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영웅’의 무거운 의미를 점차 깨달아가는 주인공의 성장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약 70여 개의 스테이지(Stage)로 구성돼 있다. 각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전쟁 및 달리기, 수집, 보스전, 방탈출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야 해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전반에 걸쳐 바람에 흩날리는 풀잎 등 게임 배경 그래픽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으며, 2D스프라이트의 느낌과 부드러운 모션의 느낌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의 머리는 2D, 몸체는 3D로 조합된 독특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브레이브 카노’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두 플랫폼 모두5,900원이다.

■ 게임소개
1. ‘브레이브 존’, ‘스피릿 캐처’와 세계관 공유
‘브레이브 카노’는 라인게임즈가 2013년과 2015년 각각 선보인 ‘브레이브 존’과 ‘스피릿 캐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틀이다.

‘브레이브 존’을 플레이한 유저는 주인공 ‘존’이 마법사의 도움으로 마왕을 물리친 10년 뒤의 스토리를 즐겨볼 수 있으며, ‘브레이브 카노’의 주요 사건인 ‘아반트라 전쟁’은 ‘스피릿 캐처’를 관통하는 게임스토리의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2. 새로운 주인공 ‘카노’의 고군분투기
‘브레이 카노’의 주인공 ‘카노’는 어느날 ‘아반트라’의 군대에 쫒기던 소년 ‘뮤젤’을 구해주지만 군대가 마을을 폭격하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수도로 향하지만, 오해로 반역자로 몰리게 되고 빼앗긴 고향을 되찾기 위해 여정에 나서면서 갖가지 모험과 다양한 배경 인물을 만나게 되며 ‘영웅’이라는 말이 가진 무게감을 점차 깨달아가며 성장하게 된다.

3. 간단한 조작을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
‘브레이브 카노’는 기본적으로 좌, 우 버튼이 제공되며 스킬 사용을 위한 4개의 스킬 버튼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유저는 스킬 버튼을 활용해 ‘전투’에서 보다 효과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지만 스킬 버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좌, 우 이동 버튼만으로도 게임 내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조작감을 통해 큰 스트레스 없이 ‘브레이브 카노’를 즐길 수 있다.

 
4. 약 70개의 스테이지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즐기자
‘브레이브 카노’는 약 7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다양한 형태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매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투와 달리기, 방탈출과 같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 생동감을 불어 넣은 그래픽
‘브레이브 카노’는 2D 스프라이트의 느낌과 부드러운 모션 효과를 위한 3D의 특징을 모두 살리기 위하여 캐릭터의 머리 부분은 2D 그래픽으로, 동작을 수행하는 몸통 부분은 3D로 제작해 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풀과 나뭇잎 등 배경 이미지가 그저 배경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바람에 흩날리는 등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될 수 있도록 배경물 그래픽에도 ‘입체감’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