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의 대표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소재로 제작한 영화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는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다.
아직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 퇴마사의 후계자 주인공 이희민 역으로는 드라마 'SKY 캐슬',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등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뽐낸 강찬희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학교의 저주에 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 소영 역으로는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유나가 발탁됐다.
또한 게임 속에서 주인공들을 쫓아 다니고 괴롭히는 경비 이봉구 역으로는 장광이 캐스팅 되었다. 선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의 면모를 보여준 그가 이번 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화이트데이 전날 밤 연두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오컬트적인 사건들을 다룬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반적인 공포 게임과는 다른 소재와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손노리의 대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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