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제2의 스타크래프트 열풍 속 아프리카TV 여성 e스포츠리그 인기

등록일 2021년09월03일 1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 여성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활약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며, 제2의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국민 게임이라 불리는 '스타크래프트'로 펼쳐지는 'LASL (Ladies Afreeca Star League)'을 중심으로 여성 BJ들이 활약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는 그동안 ASL(AfreecaTV StarCraft League) 등 전 프로게이머 선수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식 e스포츠 리그 뿐만 아니라, 'ACS(AfreecaTV Challengers StarCraft League)', 'BJ멸망전' 등 일반인과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등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e스포츠를 진행하며 생태계를 강화했다.

 

여기에 여성 BJ까지 LASL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참여하면서, 점점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유저들도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e스포츠 대회에 관심을 보이면서 아프리카TV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e스포츠 저변이 다양화되고 있다.

 

여성 BJ들은 LASL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기존에 진행하던 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LASL도 참여하는 BJ들이 다양해지고 유저들의 인기를 끌면서, 쌓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리그가 더 풍성해지는 WIN-WIN 구조가 구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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