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가 대규모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늘(18일)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하고 사전에 예약한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된 가운데, 각 게임사들도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 특히 이중에서도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메인 스폰서로서 다수의 타이틀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시연대를 비롯해 ‘가디언 테일즈’, ‘프렌즈샷: 누구나 골프’, ‘이터널 리턴’ 등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사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쇼핑백 등의 굿즈를 선물하는 한편, 신작 ‘가디스 오더’와 ‘에버소울’ 또한 현장 이벤트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특별 생방송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터널 리턴’의 방송을 선보이는 한편, ‘디스테라’ 등의 신작과 스트리머 대전 등도 생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퍼블릭 데이’ 첫 날의 카카오게임즈 부스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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