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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1]독보적인 비주얼과 전략적인 플레이의 조화, 시프트업 ‘니케: 승리의 여신’ 간담회 진행

등록일 2021년11월19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시프트업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니케: 승리의 여신’을 선보인 가운데, 김형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간담회를 통해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니케: 승리의 여신’은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안드로이드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흔치 않은 세로 인터페이스 기반의 TPS 게임 방식, 시프트업 특유의 수준 높은 비주얼과 일러스트가 만나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지스타 2021’에서 B2C 전시장에 80부스 규모로 창사 이래 처음 참가했으며, 자사의 차기작인 ‘니케: 승리의 여신’과 콘솔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브’의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시프트업을 이끌고 있는 김형태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21’에서 18일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늘(19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를 비롯해 주요 게임 개발진이 참석해 ‘니케: 승리의 여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케: 승리의 여신’, 독보적인 퀄리티의 아트와 캐릭터, 비주얼이 강점

먼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자리에 올라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김형태 대표는 ‘니케: 승리의 여신’의 특징으로 독보적인 퀄리티의 아트와 캐릭터, 비주얼을 들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자사에서 보유한 애니메이션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여 이용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 일부 모바일게임들에서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을 별도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것과 달리 ‘니케: 승리의 여신’은 일러스트가 그대로 게임 내에서 활용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기존 2D 기반의 모바일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김형태 대표는 “우리는 유저들이 게임 화면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흡하길 원했고, 이를 위해 스탠딩 일러스트를 비롯해 SD 캐릭터까지 ‘풀 세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모든 스탠딩 자세, 사격, 엄폐, 장전, 반동 표현, 표정까지 애니메이션 2D 기법을 적용해 이용자와 캐릭터가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버스트 스킬’ 사용 시의 컷씬 등을 통해서도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에서는 총 다섯 명이 분대를 이루어 전투를 하게 된다. 유저는 지휘관이 되어 전투를 지원하고 지휘하게 되며, 총 4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전장에서 거리에 따라 무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등 깊이 있는 전투를 느껴볼 수 있다. 이 전장은 단순히 컨셉 아트가 아닌, 유저들이 실제 전투를 펼치는 공간이다.

 

다양한 무기 종류와 캐릭터 조합으로 전략 전술의 재미 극대화

김형태 대표의 개괄 소개 이후, 유형석 디렉터가 자리에 올라 보다 더 상세한 게임의 특징들에 대해 소개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시프트업하면 아름다운 그래픽과 비주얼을 빼놓을 수 없는데, 기획 또한 이에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우선 게임 내에는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SMG부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샷건(SG), 무난한 성능의 어설트라이플(AR), 범위 공격이 장기인 로켓 런처(RL), 장거리 적을 저격하는 스나이퍼 라이플(SR), 화력 투사가 가능한 머신건(MG) 등 6종의 무기가 준비됐다. 이러한 다양한 타입의 무기들은 전술적인 전투 흐름의 중심이 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별로 일반 스킬 2종과 버스트 스킬 1종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다채로운 전략 전술이 가능하다. 일반 스킬은 쿨타임 기반으로 자동으로 사용되며, 버스트 스킬은 유저가 직접 다루는 강력한 ‘필살기’ 스킬이다.

 



 

전투에는 총 5명의 캐릭터가 출전하지만 버스트 스킬은 3개만 사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풀 버스트 모드로 진입한다. 이러한 버스트 스킬들은 단순히 공격 스킬로의 역할 그 이상으로,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을 표현했다는 것이 유형석 디렉터의 설명이다.

 

한편 유형석 디렉터는 “과거 처음 게임을 공개했을 당시 론칭 기준으로 20명의 ‘니케’를 준비하겠다 밝혔지만, 총기와 캐릭터들의 조합을 통한 전략적 전투가 특징인 만큼 최소 60명 이상의 ‘니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콘솔 게임과 유사한 재미 추구… 독특한 콘텐츠 R&D도 진행 중

더불어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 적들의 디자인과 각종 요소들에 대해서도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몇몇 게임에서는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에만 많이 신경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니케: 승리의 여신’에서는 보스부터 일반 적까지 모두 3D 페이퍼 폴딩 기술을 활용해 디테일 및 애니메이션에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게임성 측면에서도 약점 사격이나 각 보스 별 부위 파괴, 강력한 공격을 저지하는 ‘기믹’ 등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콘솔 게임과 유사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론칭 시점에서는 10종의 보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기본적인 전투 외에도, 필드를 이동하는 도중 유실물을 찾아내는 등 어드벤처 RPG에서 느껴볼 수 있는 요소들도 가미되었으며, 클레이 사격이나 오토바이 추격전 등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R&D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몰입감 있는 서사와 세계관 또한 서브컬처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다. ‘니케: 승리의 여신’은 정체불명의 병기로부터 공격을 받은 인류가 지하 방주로 대피하고, 이후 세계 탈환을 위한 목적으로 니케라는 안드로이드 투입한다는 세계관 설정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유형석 디렉터는 “몰입감을 위해 특별한 것 보다는 익숙한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서브컬처 이용자들이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요소들을 채택했다”며 “장편소설 급 볼륨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가 준비되고 있으며, 진지하고 무거운 메인 스토리와 황당하면서도 달달하고 친밀감 있는 캐릭터 스토리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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