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버드 스튜디오와 매지컬웍스가 공동 개발한 PC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이 ‘지스타 2021’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CFK가 퍼블리싱한 신작 리듬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버전이 존재했으나, 새로운 기획 및 방향성을 갖고 개발돼 최근 얼리액세스 형태로 ‘스팀’에 우선 출시됐다.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스틱’을 활용한 새로운 패턴 등을 추가해 발매될 예정이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핵심 특징은 바로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라인과 ‘레드 노트’다. 유동적으로 라인이 변화하며, 이에 맞춰 4버튼과 5버튼을 오가는 플레이 방식이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더해 ‘레드 노트’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패턴에 극적인 변화를 주면서 고수 유저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최근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에는 리듬 게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판정선 조절과 판정 타이밍 조절, 위젯 기능을 활용해 노트가 내려오는 라인 내에 표시되는 정보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더불어 ‘브레인 파워’와 ‘밀크’ 등 리듬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곡들이 빠르게 추가되는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라이어버드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의 업데이트를 빠르게 이어나가며 다른 유저들과 협동 및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 즐길 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다양한 수록곡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등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