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제이엠게임즈, 삼성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기업 투자... 휴먼 메타 개발 부각 '상승세'

등록일 2021년12월29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가 상승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4.03% 상승한 38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액션스퀘어도 2.97% 상승한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버스 관계사인 원이멀스와 액션스퀘어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휴먼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부각되면서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회사에 투자했다. 


삼성넥스트는 '레디 플레이어 미'(Ready Player Me)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 모금액은 13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로 벤처캐피털 '타벳+스텐'이 주도했다. 소프트웨어 회사 갓허브의 공동 창업자 톰 프레스턴워너와 벤처캐피털 콘보이 벤처스·노르딕 닌자, 대체불가토큰(NFT) 업체 지머니 등이 투자자 명단에 올랐다.


2020년 설립된 레디 플레이어 미는 메타버스용 아바타 개발 플랫폼 회사다. 누구나 쉽게 본인의 아바타를 만들고 아바타를 활용해 900여 개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최근 원이멀스가 12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실생활과 가상현실을 잇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원이멀스는 액션스퀘어와 공동 개발 중인 버추얼 휴먼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능형 가상 인물과 교감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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