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가 자사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의 올해 상반기 최대 업데이트인 '5차 승직' 관련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된 '5차 승직'은 캐릭터의 신규 외형 뿐만 아니라 아이템, 스킬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5차 승직'은 2018년 6월 '4차 승직' 이후 3년 반 만이다.

추가적으로 동시 오픈 되는 신규 월드 '체인저'에는 각성 업데이트 이전의 캐릭터 스텟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 적용 되며, 변경 된 일부 시스템 및 스킨 밸런스가 조정된다.

명중 및 회피 시스템은 재구축 되며, 게임 내 블록 시스템이 추가 된다. 또한, 400여 개의 스킨 밸런스가 개선 되며, 전투 시스템도 전격 개편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3년 동안 기다려 준 유저 분들께 '5차 승직' 업데이트를 준비 했으며, 지난 각성 업데이트 이후 게임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은 유저 분들께 신규 월드 '체인저' 오픈을 맞춤형으로 준비 했다며, 차주 수요일 그랜드 오픈에 대해서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5차 승직'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네이버 채널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