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의 인기 모바일게임 '우파루마운틴'이 NFT 게임으로 돌아온다.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NHN빅풋(대표 김상호)과 블록체인 플랫폼 'WEMIX'를 운영하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함께 '우파루 PROJECT(가칭)'게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파루 PROJECT(가칭)'는 NHN빅풋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개발 및 서비스하며 글로벌 1,100만 유저를 사로잡은 장수 게임 '우파루마운틴'에 블록체인 기반 NFT와 P&E(Play and Earn) 시스템을 적용한 컬렉션 SNG이다.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통해 컬렉션 게임 장르의 명가로 잘 알려진 하이브로가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새로 도입되는 전투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며 NHN빅풋은 게임 퍼블리싱을 맡는다. 이에 더해 위메이드의 'WEMIX' 플랫폼을 통해 NFT로 고유의 우파루를 거래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이브로 원세연 대표는 "NHN빅풋, 위메이드와 함께하는 '우파루 PROJECT(가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컬렉션 게임 장르의 노하우를 토대로 '우파루마운틴'의 기존 게이머와 신규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개연성 있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우파루 PROJECT(가칭)'에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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