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신학기를 한층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IT 아이템 3선

등록일 2022년08월11일 1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즐거웠던 여름방학이 어느덧 저물어 간다. 방학이 끝나간다는 현실을 마주하기 싫겠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즐거운 2학기를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할 때가 되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학생이라면 시행착오로 가득한 1학기에 대한 아쉬움은 떨쳐 버리고, 다가오는 신학기를 제대로 준비해 보다 나은 학교 생활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2학기는 주변의 IT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남들보다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 라이프는 IT 장비 투자에서부터 시작된다. 지금부터 다가오는 신학기를 남들보다 한단계 더 똑똑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스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키보드 마우스 조합으로 즐거운 2학기 시작! 로지텍 'K380’ & 페블 ‘M350'

직접 필기보다는 키보드 타이핑이, 종이책보다 온라인 자료가 익숙한 요즘 세대에겐 손발이 되어 줄 제대로 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다가올 2학기를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무소음 무선 마우스 ‘페블 M350’의 조합과 함께한다면 더욱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K380은 멀티태스킹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오는 높은 휴대성이 최대 장점이다. 노트북,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요즘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페어링 후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이지 스위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PadOS 등 다양한 OS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그리고 슬림 핏 미니 키 레이아웃 구성으로 휴대하기에도 수월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게다가 손가락 끝에 맞게 가운데를 오목하게 만든 키캡과 로우 프로파일 시저 키의 조합으로 오랜 시간 타이핑해도 부담이 없다. 배터리 수명 또한 최대 2년으로 매우 길다.

 

페블 M350 마우스 또한 K380의 좋은 파트너라고 말할 수 있다. 제품명처럼 조약돌(Pebble) 같이 동글동글한 곡선 형태로 손에 맞는 그립감을 구현했다. 게다가 클릭감은 유지하면서 소음은 90% 이상 줄여 언제 어디서든 조용히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리시버를 통한 연결을 모두 지원해 최대 10m 범위 안에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1,000 DPI의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한 마우스 트래킹 또한 가능하다.

 



 

Wi-Fi로 제어하는 스마트 플러그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티피링크 'Tapo P100'

하루 중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집은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의 역할을 다해야만 한다. 최근 스마트홈이 트렌드가 되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집을 스마트홈으로 꾸미고 있다.

 

그렇다면 전자 기기의 전원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들 티피링크의 스마트 플러그 'Tapo P100'와 함께 스마트홈 구축해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접한 콘센트를 가리지 않아 원하는 콘센트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기본 세팅 또한 간편하다. 제품을 콘센트에 연결한 후 티피링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을 가까이에 가져가면 활성화할 수 있다.

 

Wi-Fi 연결 등 간단한 세팅 작업 후에 원격으로 조명, 충전기, TV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 후 간단한 설정만 하면 보다 음성으로 간편히 컨트롤 또한 가능하다.

 

스케줄 및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디바이스를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키거나 끌 수 있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 집을 비울 때에도 외출 모드를 켜서 집에 누군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가족 구성원과 제어 권한을 공유 또한 가능하다. 티피링크 자체 연구소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쳤으며, 난연성 소재로 제작해 화상 위험이 적다. 플러그 전원이 꺼지거나 연결이 끊겨도 연결 내역이 있는 기기는 자동으로 인식해 재설정이 필요하지 않다.

 

PDF 필기, 노트 정리, 자료 취합이 가능한 올인원 학습 모바일 앱, 'Flexcil'

코로나19팬데믹 이후, 태블릿 디바이스를 통한 학습이 학생들에게 보다 익숙해 지면서 모바일 앱 스토어에는 많은 수의 노트 필기 앱이 등장해 왔다.

 

하지만 강의 PDF 자료에 직접 필기하며, 태블릿에 필기한 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다운로드한 자료를 취합할 수 있는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앱은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학생들의 학습을 올인원으로 지원하는 모바일 앱 ‘플렉슬(Flexcil)’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렉슬과 함께라면 자료를 한 눈에 확인하면서 필기 노트를 정리하는 학습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다. PDF 파일 내 텍스트에 주석을 달고, 일부 파트를 캡처하고, 단어를 사전에 검색하는 등 여러 제스처 기능을 터치 펜으로 드래그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필기할 경우에도 화면을 전환하거나 분할할 필요 없이 동시에 띄워 놓고 올가미 툴을 사용해 이미지와 텍스트를 잘라내 가져오면 된다. 많은 자료에 흩어져 있는 정보 중 참고할만한 내용만 가져와 노트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원본 연결 링크가 자동 생성돼 언제든지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녹음 또한 최대 6시간까지 지원해 실시간 강의를 들을 경우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도 녹음해 두었다가 이후에 재생하며 복기할 수 있고, 동기화 기능을 통해 녹음본을 재생하면 필기한 부분으로 자동으로 이동해 편리하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연결할 수 있어 각기 다른 OS에서도 자료를 편히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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