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를 연고로한 e스포츠 컴퍼니, 대전하나CNJ e스포츠가 연골재생줄기세포이식술로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강남제이에스병원을 통해 다양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하나CNJ e스포츠와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지난 6월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토너먼트인 EVO2022에서 세계4위를 차지한 'JeonDDing' 전상현과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코리아 스테이지2 본선행을 이끈 발로란트 팀 주장 'Rain' 서홍승은 e스포츠 선수들이 겪는 주요 증상의 진료를 받고 MRI촬영 및 종합검진 등 다양한 의료 혜택 지원을 받았다.
e스포츠 종목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선수들에게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데이터를 축적시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골재생줄기세포이식술로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강남제이에스병원은 2014년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첫 시작한 후 8년 만인 올해 5월까지 총 2100건 이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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