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플레이스테이션5 및 PC 시연 버전을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루트슈터는 3인칭 슈팅 전투에 RPG 플레이가 결합된 게임으로 넥슨게임즈는 자사의 슈팅게임 및 RPG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PC와 콘솔 플랫폼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동서양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성공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하이퀄리티 비주얼, 협동 슈팅 액션(CO-OP), 지속 가능한 온라인 RPG를 핵심 가치로 삼아 개발하고 있다.
게임 특징
다양한 스킬, 다양한 액션, 다양한 총기를 이용한 호쾌한 전투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진 다채로운 스킬과 와이어를 이용한 특수 이동 기술 그래플링 훅, 수십 종의 다양한 총기를 기반으로 개성 있고 호쾌한 슈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별 스킬과 총기,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여 스피디하고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SF 스타일의 판타지 세계관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계승자가 되어 인류의 생존을 위해 침략자들에 맞서 '잉그리스 대륙'을 수호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아 임무와 스토리를 통해 성장하여 마침내 계승자의 비밀에 닿게 되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실사 같은 비주얼로 퍼스트 디센던트 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캐릭터
사용자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들은 실사에 가까운 퀄리티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스킬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전투 스타일도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별 다양한 스킨과 커스텀 요소를 통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거대 보스와 협력 플레이
'퍼스트 디센던트'는 코옵(CO-OP) 협력 플레이를 중심으로 멀티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외형과 전투 방식이 모두 다른 다양한 보스들을 4인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공략하며 '퍼스트 디센던트' 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플레이어의 성장 제공
캐릭터별로 3개의 총기, 4개의 보조 장비, 다양한 보조 공격 수단의 장착이 가능하며 캐릭터나 총기의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추가해 주는 아이템 역시 제공된다. 다양한 캐릭터, 무기, 아이템을 게임 내 보상을 통해 얻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하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지스타2022 체험 콘텐츠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PS5 및 PC 플랫폼에서 시연이 가능하다. 10월 글로벌 베타 테스트 때와 달리 한국어 음성 녹음이 완료된 버전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만의 슈팅과 액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도입부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 미션을 수행하고 '그래플링 훅', 다양한 총기 사용,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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