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야 전문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 모조랩스(Mojolabs)가 공식 출범했다.
모조랩스는 디지털 게임 산업에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컨설팅부터 크리에이티브 제작, 글로벌 미디어 운영까지 게임의 장기적인 라이프사이클과 유저 LTV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게임 전문 에이전시, 미디어렙, NHN UA 마케팅 리더 경력을 가진 김현우 사업 대표를 필두로 게임 마케팅 전략 및 유저확보(UA)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넷마블, 펄어비스, 크래프톤, 네오위즈, 블루포션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의 글로벌 캠페인을 포함해 약 4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여 개의 브랜딩 및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모조랩스의 핵심 역량은 데이터 기반의 기획, 제작,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다. 게임 마케팅의 전과정을 하나의 팀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에이전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밀한 마케팅 인사이트 분석과 이에 기반한 효율적인 캠페인 전략 제시도 가능하다. 여기에, 탄탄한 자체 제작 인프라를 통해 스토리보드 개발, 모델 섭외, 프로덕션 및 촬영 등의 콘텐츠 제작을 선보인다.
메타(Meta), 구글과 같은 글로벌 주요 매체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등 데이터 테크 기업과도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디파이너리 CDP,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트레이딩웍스,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태그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 필요한 플랫폼을 전방위적으로 수준 높게 활용한다.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도 갖췄다. 모조랩스는 글로벌 셀프 서브 미디어를 비롯하여, 각 국가별 로컬 미디어까지 구매, 운영 및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행사다.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일본, 베트남 등 다수의 글로벌 로컬 에이전시들과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 망을 구축했으며, 필요 시 신속하게 컨소시엄을 형성해 크리에이티브 개발 및 제작, 현지 간담회 등 지역별 로컬라이제이션 운영 전략을 실행한다.
모조랩스 김현우 사업대표는 “게임 마케팅은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심리스한 의사결정이 진행되어야 목표한 성과를 성공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통합 마케팅 수행이 가능한 분야별 스페셜리스트를 모두 보유한 모조랩스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게임사들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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