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메타버스' 10월 테스트 오픈을 확정지은 반다이남코 그룹이 향후 자사 IP를 메타버스로 더 선보일 뜻을 밝혔다.
반다이남코 그룹은 27일, '건담 컨퍼런스 2023 스프링'을 개최하고 건담 메타버스 첫 콜로니가 될 '건프라 콜로니'를 10월 테스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나선 반다이남코 그룹 후지와라 코지 건담프로젝트 치프건담오피서(CGO)는 그룹 차원에서 향후 자사의 IP를 메타버스에 준하는 형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기 IP '아이돌마스터' 역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다.
후지와라 CGO는 "자사가 확보한 IP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건담 메타버스와 형태는 다르더라도, 건담 메타버스에 준하는 형태로 메타버스로 나아가려고 검토중"이라며 "현재는 자사 IP를 중심으로 생각중이지만 타사와의 협업도 검토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아이돌마스터' IP도 후보에 들어있는 상태"라며 "향후 발표 가능한 단계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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