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 작가의 웹툰 원작과 영화 <링>의 각본가 다카하시 히로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옥수역귀신>이 옥수역에서 근무하며 귀신을 목격한 '우원'을 맡은 김재현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다.
웹드라마와 TV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작품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김재현은 일본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로 해외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재현은 스크린 데뷔작인 <옥수역귀신>에서 귀신을 목격한 '우원'이란 캐릭터로 분해 그의 강점인 풍부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옥수역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 '우원'은 철로에 사람이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며 소문으로만 맴돌던 괴담의 실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인물이다.
자신의 목격담을 친구이자 기자인 '나영'(김보라)에게 알리고 함께 취재를 시작한 '우원'은 옥수역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괴이한 일들을 겪으며 날 것 그대로의 현실 공포를 전한다. 김재현은 뛰어난 완급조절로 '우원'의 폭넓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르며 MZ세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될 전망이다.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김재현의 물오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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