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트리플 ARPG ‘에테르 게이저’ 2차 CBT(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에테르 게이저’는 게임 콘텐츠 완성도 및 서버 안정성 등 점검을 목적으로 금일(6일)부터 2차 CBT에 돌입했다. 오는 13일까지 총 8일간 지난번과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최대 2,0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접속할 수 있다.
2차 CBT에는 한국어 더빙을 비롯해 새로운 콘텐츠나 시스템을 적용했다. 먼저 국내 초호화 성우진의 더빙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오는 8일부터 핏빛 장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벤트 스토리와 임무를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 명왕·오시리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월간 카드, 각종 스킨, 계약 패키지 등을 판매하는 결제 상점을 오픈했다. 2차 CBT 기간 중 결제한 상품은 초기화되지만, 결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일정 비율의 유료 및 무료 크리스탈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일(6일) CBT를 시작한 ‘에테르 게이저’는 인류의 편인 모디파이어 수집 및 육성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5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고유의 특성을 가진 모디파이어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나만의 모디파이어 조합을 만들어 메인 스토리부터 다차원 변수, 꿈의 재구성, 윤회의 격전, 인과 관측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외모와 높은 AI 인공지능을 갖고 전투를 보조하는 전투 파트너도 게임의 재미를 담당한다.
중국에서 먼저 출시한 ‘에테르 게이저’는 최고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6위 등 성과를 거두며 이미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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