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니케: 승리의 여신(이하 니케)’의 출시 반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진행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21챕터 ‘거경’과 22챕터 ‘침략’이 추가됐다. 해당 챕터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필드와 전투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챕터 19에서 첫 등장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필그림 소속 신규 캐릭터 ‘도로시’가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개한 신규 스토리 이벤트 ‘OVER ZONE’은 도로시가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로 스노우 화이트, 홍련, 라푼젤의 과거 이야기가 다뤄지며 역대 가장 방대한 분량의 대사를 전부 풀더빙으로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필그림 소속 신규 캐릭터와 고품질의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니케는 앱스토어 기준(27일) 한국 4위, 일본 2위, 미국 13위, 대만 5위를 기록 중에 있다. 이 같은 성적은 같은 주 호요버스와 위메이드, 넷마블의 신작, 대형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낸 성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지휘관 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출시 반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테마 카페 ‘메이드 카페’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모리셔스 브라운 망원점에서 진행되며 게임 속 메이드포유 스쿼드 소속 3인방 ‘코코아’, ‘소다’, ‘에이드’의 코스튬플레이를 한 메이드들이 현장에서 유저들을 맞이해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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