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 누적 매출 3위를 기록, MMORPG로 고착화 되고 있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6일 구글, 애플,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간판 IP 중 하나인 ‘붕괴’ IP를 사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유저들은 은하를 배경으로 ‘에이언즈’라는 무수한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존재들 중 문명을 암적인 존재로 인식해 은하계에 재난의 씨앗 ‘스텔라론’을 뿌리는 ‘파멸’의 에이언즈를 상대로 스텔라론을 몸에 지니게 된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되며 ‘개척’의 의지를 이어받은 여행객들과 함께 ‘은하열차’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은 출시 직후 일반적인 RPG에서 볼 수 없는 광활한 맵과 미궁 탐사, 수수께끼 등 파고들기 요소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30일 진행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진행한 게임의 주요 OST를 다룬 출발 페스티벌 영상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수십만 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고, 게임의 공식 오프닝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 500만 명에 달하는 등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스타레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하계를 바탕으로 짜여진 방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멋진 모습에 공감하시고 여행에 함께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며 “은하열차는 이제 막 출발 경적을 울렸을 뿐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행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의 이번 성과는 자체 마켓을 제외한 3자 직접 결제 방식, 외부 스토어 매출이 포함되지 않은 성적인 만큼 이를 포함한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는 ‘원신’의 초창기 성석의 약 2배에 달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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