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게임의 귀환, 컴투스 신작 ‘미니게임천국’ 신작 27일 글로벌 시장 정식 출시

등록일 2023년07월19일 11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게임의 ‘터치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한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오는 7월 27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컴투스(대표 이주환) 대표 IP(지식 재산권) 중 하나인 ‘미니게임천국’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수집하며 여러 가지 완성도 높은 미니 게임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민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9년 네 번째 타이틀 출시 당시에는 이동통신 3사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국내에서 3편 이상 나온 모바일 게임 시리즈 중 매 출시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첫 사례로 등극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걸맞은 단순한 조작 방식과 몰입감을 높이는 플레이 리듬감 등 당시 선풍적 인기를 누린 ‘미니게임천국’만의 강점 요소를 충실히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게임천국’은 복잡한 컨트롤이나 전략을 요구하지 않고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즐길 수 있는 ‘원 버튼 게임’이다.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이용자 범위에 제한이 없다.

 

이와 같은 단순한 조작감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과 결합해 대중성 부분에서 더욱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엄지손가락으로 키패드를 누르는 모습에서 따온 ‘엄지족’이라는 피처폰 시대 키워드와 만나, ‘엄지놀이’의 최정점에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작은 단순하지만 리드미컬한 속도감 덕분에 플레이가 늘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주효했다. 콘셉트와 전개 방식이 다양한 각 미니게임들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적은 장애물과 빠르지 않은 속도로 시작해 점차 난도를 높이며 몰입감을 더한다.

 



 

컴투스는 신작에서도 이러한 시리즈 특성을 고스란히 살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뿌려뿌려’, ‘넘어넘어’ 등 인기를 끌었던 원조 미니 게임에 신규 미니 게임을 더해, 원작의 향수와 신작만의 새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총 13종의 미니 게임 패키지 중 네 가지는 현재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마우스 게임으로 맛보기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미니게임천국’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한정 코스튬 아이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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