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컴백 예정인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블레이드&소울' 유저들을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일정 및 6번째 직업 '소환사' 등 을 비밀리에 준비해온 콘셉트에 걸맞게 시크릿을 소울파티에 초청,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크릿은 오늘(21일), '블레이드 & 소울 세컨드 소울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의상을 입고 축하공연을 펼쳐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크릿은 '샤이보이', '사랑은 Move' 등을 불렀다.
시크릿은 "블레이드&소울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처음 보고나서 팬이 됐다. 좋은 게임으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 세컨드 소울파티'에는 시크릿의 축하공연 이외에도 유저들 대상으로 사전에 모집한 팬아트, 조형물, 클레이 인형, 3D 애니메이션 이미지 등도 전시됐으며 초청한 유저들이 직접 공연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공개한 6번째 클래스 소환사는 원거리형 클래스로 소환사는 소환수와 함께 다양한 공격을 펼친다. 특히 소환사가 자연의 힘으로 무력화한 적을 소환수가 상대하거나 '응원'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명력을 소환수에게 전해주는 등, 상호 협력이 돋보이는 직업이다. 또한 '민들레씨'를 사용하여 자신과 주변 동료들을 보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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