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의 대표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부산에 본점을 둔 커피 브랜드 '더리터' 사이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다양한 업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번 '더리터'와의 협업으로 유저들은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기간 중 전국 '더리터' 매장을 방문하거나 배달로 음료를 구매하면 '서머너즈 워'의 인기 몬스터인 브라우니와 데빌몬이 인쇄된 콜라보 컵 홀더를 만나볼 수 있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3장이 포함된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더리터' 부산본점은 '서머너즈 워 콜라보 카페'로 꾸려져 눈길을 끈다. 카페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서머너즈 워'로 꾸려졌으며, 8월 26, 27일 양일간은 음료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서머너즈 워' 굿즈와 '더리터' 굿즈가 담긴 랜덤박스도 제공중이다.
기자도 랜덤박스를 받아 어떤 상품이 나오나 확인하기 위해 '더리터' 부산본점을 찾아갔다. 하지만 오후에 방문한 탓에 랜덤박스는 배포가 종료되어 음료를 마시며 '서머너즈 워' 테마로 꾸려진 카페를 구경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부터 고객이 몰려 랜덤박스는 금방 종료되었다고. 다행히(?) 쿠폰은 받을 수 있었다.
'서머너즈 워' 관련 장식과 이미지로 꾸려진 '더리터' 부산본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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