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31일, 자사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채널 ‘택슨태그’를 통해 서비스 27년, 일수로 10000일을 돌파한 ‘바람의 나라’의 서비스를 축하하는 독특한 사내문화를 소개했다.
넥슨 복지팀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게임의 분위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넥슨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
넥슨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사내 행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통놀이 한마당’, ‘먹거리 장터’, ‘흑백사진 셀프 포토존’ 등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내식당인 ‘Dinig N’ 에서는 행사 취지에 맞게 ‘백두국밥’과 ‘커스텀 캔디’를 직원들에게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넥슨태그 관계자는 "바람의나라가 2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온 직원분들과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넥슨 구성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내 직원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함께 즐겨준 유저들과도 기쁨을 나누기 위해 넥슨은 ‘바람의 나라’ 지난 8월 17일 게임 서비스 10000만일 돌파를 기념해 도사 직업의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했으며7월부터 유저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한 ‘픽셀 웹드라마’를 공개하고, 서비스 시작 이래 최초로 ‘불멸 용무기’ 아이템을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하는 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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