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며 한낮과 아침 및 저녁의 기온차가 커지며 각별하게 건강 관리가 요구되는 이번 주에는 여러 장르의 기대작들이 출시를 예고해 선택의 고민이 깊어지는 한주가 될 것 같다.
먼저 5일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의 '하이라이즈 시티'를 시작으로 6일에는 출시 전 여러 말이 많았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스타필드', 넷마블의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8일에는 2K의 농구 게임 'NBA 2K24'를 출시한다.
이번 주 게임 소식을 게임포커스가 정리해보았다.
#신작 출시 일정
5일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즈 시티' 정식 출시(PC)
FourExo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가 국내에 유통하는 시티 빌더 게임 '하이라이즈 시티'가 스팀 플랫폼에서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라이즈 시티는 FourExo Entertainment가 8년 넘게 개발한 게임으로 경제 및 자원 관리 측면을 확장하는 도시 시뮬레이션과 타이쿤 게임의 재미를 담았다. 다른 시티 빌딩 게임보다 생산망에 중점을 둬 지속적으로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번영하고 성장하는 도시를 세우고, 미세한 부분을 조정하고, 지금까지 만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한 화면에 도시를 생명으로 채우는 수천의 사람들과 차들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숨겨진 마이크로 애니메이션이 하루를 밝히고 나만의 미니어처 세계를 제작할 수 있다.
6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스타필드' 발매(PC, Xbox Series X)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국내 유통하는 '스타필드'가 7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타필드는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과 ‘폴아웃 4’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마음대로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자유도를 누리며 인류의 가장 큰 의문을 풀기 위한 장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6일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 출시(모바일)
넷마블이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NBA 2K24' 한국어 번역판 발매(PS4/5, Xbox Series X,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2K의 대표 농구 게임 'NBA 2K24'의 한국어 번역판을 8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NBA 2K24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활용해 나만의 팀을 결성해 NBA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이 게임은 PlayStation5와 Xbox Series X 등의 콘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플레이어들과 협동하거나 경쟁하며 나의 팀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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