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11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BO 8월 MVP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 선수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노시환 선수를 비롯해 전 구단 대상 홈런을 쳐낸 기아 나성범,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지만 8월 5경기 전부 승리로 장식한 KT 쿠에바스, 8월 등판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3, 탈삼진 월간 1위의 준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복덩이’로 떠오른 롯데 윌커슨, 장타율 1위, 타율 및 출루율 2위 등 준수한 성적을 장식한 삼성 구자욱, 그리고 KT 박영현, 두산 김재호, 기아 박찬호 등 여러 선수들이 후보로 뽑혔다.
특히, 8월 홀드 1위 등극에 이어서 시즌 홀드 1위까지 넘보고 있는 KT 박영현 투수와 등판한 5경기 전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KT 쿠에바스 등 막강한 투수 후보들과 기아의 거포 나성범과 최근 부진에 빠지는듯 했지만, 다시금 절정의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삼성 구자욱에 이르기까지 맹활약한 선수들이 경쟁 선상에 오르며 팬 및 유저 투표 또한 가장 치열히 전개됐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지난 9월 8일까지 진행된 8월 MVP 팬 투표 종료 후, 곧바로 결괏값을 발표했으며, 그 결과 많은 유저 및 야구팬들에게서 최종 33.1%의 득표를 얻어낸 한화 이글스 노시환 선수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시환 선수는 지난 7월 MVP 후보에 이어 지속해 맹타를 휘두른 결과 8월 한 달간 82타수 20안타, 8홈런, 24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선보였다. 특히, 홈런과 타점 2개 부분의 경우 월간 1위의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쳐낸 30홈런 또한 시즌이 종료될 때쯤 몇 개까지 기록될지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스프로젝트 관계자는 “8월 KBO MVP 투표에도 투타 모두 쟁쟁한 후보들이 선정됐으며, 팬들의 신중한 투표 결과 8월에 홈런과 타점 2개 부분에서 월간 1위를 차지한 노시환 선수가 1위에 선정됐다”며 “홈런과 타점 1위의 성과가 지속될지 여부 및 하반기 남은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성적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선봉장 역할을 할 선수임은 자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이브스타 커스텀팩 구매권, 파이브스타 프리미엄팩 구매권, 구단 프리미엄팩 구매권, 시즌 프리미엄팩 구매권, 커리어 코인, 경험치 아이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참고로 9UP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9이닝스 GM’, ‘베이스볼 듀얼2’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 반영, 디지털 아트 색채로 그려진 선수 카드 이미지 수집 등 야구팬과 야구 게임 마니아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잘 녹여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많은 유저들의 참여 속에 투표된 KBO 8월 MVP와 관련된 내용 및 9UP 프로야구와 관련된 내용은 ‘9UP 프로야구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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