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세계 식량의 날' 이벤트 전개... 가을 맞이 '레티샤 특판'도 진행

등록일 2023년10월13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특별한 인게임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2023년 10월 12일 점검 후부터 11월 2일 점검 전까지 리볼도외 마을의 NPC '아이비'를 통해 매일 '식량난 해결책'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마다 '이벤트용 프랜스펄 앰플' 2개와 '베테랑 G 경험치 카드' 3개가 지급되며 완료 횟수 2·5·7·10·13·15·17회차에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17회차 완료 시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가, 13회차 완료 시 '식량의 날 훈장'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10월12일 점검 후부터 10월26일 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전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개봉해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하고 확률에 따라 추가로 아이템 1개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지급되는 아이템에는 캐릭터 카드뿐만 아니라 상위 스탠스 교본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묶음을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상자 개봉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경우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특별 개봉 혜택도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 및 가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풍성한 보상을 얻고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해 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가될 비올란테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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