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배틀그라운드' 프로 팀과 정상급 스트리머 참전하는 '조위 익스트림스 PUBG 한중 대항전' 개최

등록일 2025년08월22일 14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가 익스트림스랜드 펍지(eXTRMESLAND PUBG) 한중 대항전을 오는 2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열린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eXTREMESLAND PUBG Intercity Cup) 한중일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국제 교류전으로, 한국과 중국의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PUBG 한·중 국가 간 친선 이벤트성 e스포츠 대회로, 총 한화 약 1,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한국과 중국의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다. 대회는 1인칭(FPP) 스쿼드 방식으로 총 5라운드가 펼쳐진다.

 

한국에서는 프로팀 6개와 인플루언서팀 2개, 중국에서는 프로팀 4개와 인플루언서팀 4개가 참가해 치열한 국가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FN 포천, GNL, GAME PT, Gen.G, 슈퍼펙트 아카데미 프로팀과 로자르, 걸뽀, 윤루트, 루오피스 등 국내 정상의 크리에이터 8명이 참가하여 프로 선수들의 치열한 전략과 인플루언서들의 개성 있는 플레이가 함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중계는 스트리머 채현찌가 맡으며, 참가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채널을 통한 화면 송출도 함께 제공되어 팬들과 시청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한중 PUBG 익스트림스랜드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양국 배틀그라운드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6년 만에 다시 열린 무대인 만큼 많은 팬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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