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2일, 비대칭 대전 모바일게임 ‘제5인격’의 새로운 메인 스토리 ‘기억의 잔재 하편’을 정식 공개했다. 또한 신규 감시자 ‘사기꾼 같은 놈’ 등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 ‘기억의 잔재 하편’은, 장원에 등장한 다섯번 째 방문객 ‘노튼 캠벨’의 스토리와 ‘클레이버그 경마장’을 배경으로 한다. 또한, ‘노튼 캠벨’은 신규 감시자 ‘사기꾼 같은 놈’으로 플레이어들을 만나게 된다.
신규 메인 스토리 및 감시자 공개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일 이후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은 기억의 잔재 하편 주제 정수 10개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정수에는 ‘사기꾼 같은 놈’ 희대의 스킨-죄악의 불꽃, 나이아스 진기한 스킨-파마의 칼날, 무희 진기한 스킨-기이한 화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메인스토리 런칭 후 첫 주 이벤트 기간에는, 클레이버그 경마장 공공지도가 오픈되고, 기간한정 모드-추억의 백마를 플레이할 수 있다. 11월 9일 둘째 주 업데이트 이벤트 기간에는, 신규 이벤트 ‘다시 타오르는 잿불’이 시작되며, 던전 모드 ‘두려움의 정글’이 오픈돼, 감시자 ‘사기꾼 같은 놈’에 대항하는 던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는, 탐사원 희대의 스킨-게티아의 고아, ‘사기꾼 같은 놈’ 진기한 액세서리, 곤충학자 독특한 스킨, 이벤트 아이콘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신규 감시자 ‘사기꾼 같은 놈’은 곡괭이를 던지는 스킬로 불안정 구역을 생성해 생존자의 이동을 제안하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자력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빠른 이동기로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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