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퀘스트의 고퀄리티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가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투신전생기'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목) 정식 출시한 '디바인엣지'는 운명에 따라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나는 소녀와 봉인된 마신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방치형 RPG다. 정식 출시 버전부터 총 23종의 직업군과 32종의 동료 캐릭터, 234종의 몬스터, 70종 이상의 맵, 96종의 장비, 8종의 특수 무기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근 구글 플레이 신규게임 인기차트 1위, 전체 인기차트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디바인엣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투신전생기’는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으로, 평점 9.9 구독자 수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작품이며, 최후이자 최강의 인간 제피르가 과거로 회귀해 모든 것을 빼앗은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로 삼은 신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디바인엣지x투신전생기’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총 2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회 차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원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인공 ‘제피르’를 비롯하여 빛의 신전의 수녀 ‘안나’와 대마도사 ‘유리디카’ 등 주요 인물들이 디바인엣지 세계관에 등장하며, 그중에서도 주인공 ‘제피르’ 캐릭터는 게임에서 100% 무료로 획득 가능하여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컨드퀘스트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원작 명장면을 오마주한 전용 콘텐츠와 던전, 이벤트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콘텐츠 외에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라보 한정 보상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 포인트와 원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돼, 이용자들은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세컨드퀘스트 susoni PD는 "저 역시 투신전생기의 오랜 팬으로서 이번 협업을 누구보다 기다려왔고, 드디어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디바인엣지와 투신전생기의 세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많은 이용자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작자인 청담 작가는 “투신전생기를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과, 이제는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통해 제피르와 동료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원작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게임만의 재미로 다시 태어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와 '투신전생기'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