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스퀘어피그 엔터테인먼트는 7일, 중국·상하이 출신의 가수·코스플레이어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Liella!의 멤버이기도 한 Liyuu가 처음으로 'Liyuu Fanmeeting in Seoul 2023 안녕Seoul!'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 전격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된 데뷔 곡은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주제가로 선정되어 화제가 됐으며 올해 진행한 <콘서트 투어>에서는 현지 중국에서도 최초의 솔로 라이브를 개최해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는 2023년 7월에 애니메이트 홍대점에서 사인회를 개최하였고, 11월 12일한국에서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첫 공연은 1부, 2부 2회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한국 팬들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Liyuu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일본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중학생 시절 '케이온!'을 계기로 한층 더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었다. 원래는 가수를 희망했으나 포기하고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생이 된 후 2016년 도쿄에서 개최된 코믹 마켓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게 되었다.
2018년 일본 호리프로인터네셔널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공식 팬클럽 'YuU Koi Days'가 2020년 10월 12일 탄생했다. 이후 12월 14일 러브 라이브 시리즈 최초의 외국인 주역으로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의 중국인 캐릭터 탕 쿠쿠 역으로 성우로 데뷔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