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가 '지스타 2023'에 참여한다.
플레이오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와 직접 만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3'은 오늘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플레이오는 오늘부터 3일간 B2B 부스를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게임사와 여러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게임사를 위한 특별한 미니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세션은 플레이오, 에어브릿지, 네이티브엑스가 주관하며 글로벌 진출 전략을 포함해 캠페인 최적화 전략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23'을 통해 '플레이오'의 입지를 다지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다각화할 목표가 있다”라며 “게임 마케팅과 글로벌 진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에게 플레이오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오는 지난해 글로벌 테크 서비스 소개 플랫폼 'Product Hunt'에 공개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게임 앱 전문 마케팅 컴퍼니 '데코'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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