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알컨텐츠트리(CCT, 대표 임종환) 자사의 슈팅 게임 ‘포트리스M’은 본격적으로 업데이트를 가속화하며 2년 만에 신규 캐릭터 ‘블루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 ‘포트리스M’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인 ‘블루벨’은 얼음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이다. 지구에서 태어나 대마법사에게 빨간두건과 함께 마법을 배운 후 사용할 시기를 기다리던 중 지구를 습격한 다크제국군을 막기 위해 전장에 출격한다는 설정이다.
신규 캐릭터 ‘블루벨’은 얼음과 눈 속성 마법을 구사하는 캐릭터다. 적을 변신시키거나 방해하면서 보호막을 이용해 적의 상태이상 스킬을 무력화시킬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의 넉백 공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팀을 구할 수 있는 메타 캐릭터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외에도 도전모드 신규 맵 2종을 준비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가이아 대륙에서 신나게 눈싸움을 하는 콘셉트의 스노우 가이아, 추운 겨울에도 쉬지 않고 가동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고 있는 윈터 팩토리이다. 파괴 가능한 지형과 파괴 불가능한 지형이 뒤섞인 맵에서 전략적인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날씨 효과 같은 고유의 맵 특성에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밸런스 8종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포트리스M은 장난꾸러기 블루벨, 그리고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신규 맵, 그리고 리밸런스 업데이트로 색다른 재미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서비스와 플렛폼 확장을 통해 매칭풀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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