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 운영...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알린다

등록일 2023년12월18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3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소통으로 가까워지는 열 걸음 여행 지도’를 활용해 단계별로 건강한 게임소통에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마인드스페이스 게임소통전문강사의 소통법 코칭 및 피드백을 기반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법을 점검하고 각 가정에 맞는 게임관리소통법을 만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이애나 학부모는 “기존 단계들도 좋았지만,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가 특히 좋았던 이유는 실제 아이들의 고민을 나누고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는 정말 소통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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