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하반기 동안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스페셜 콘텐츠 사례 TOP5를 발표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특히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과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티스트 독점포토 등 새 앨범 관련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에 더한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 중이다.
우선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의 리얼한 녹음현장 분위기를 담은 '보이는 스테이션' 영상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 중 NCT 127, NCT DREAM은 '보이는 SMing'을 통해 멤버들 사이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NCT 127은 뉴스 콘셉트로 '셀프 칭찬' 멘트를 하거나 멤버들에 대한 고급 정보를 공개한 '우리칠 취급 주의사항' 코너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NCT DREAM도 '7드림 고민상담소'에서 상담사로 변신하는가 하면 애정 테스트를 통해 멤버들만의 특별한 우정을 느끼게 해 감동을 안겼다.
또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1:1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소미의 EP 앨범 'GAME PLAN' 발매 때 팬과의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개최한 것. 특히 전소미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따뜻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눈 것은 물론 정해진 게임의 '미션 성공'으로 예상보다 더 긴 시간 동안 팬들과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함께 모여서 음악을 들으며 채팅할 수 있는 서비스인 '뮤직웨이브(Music Wave)'와 연계한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STAYC(스테이씨), V(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팬들은 각 아티스트의 뮤직웨이브 채널에서 함께 채팅을 하며 신곡 감상평을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공식 이벤트에 참여해 친필 사인 CD 등 특별한 선물까지 받으며 신규 서비스인 뮤직웨이브를 한층 완벽하게 즐겼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도 눈길을 끌었다. aespa(에스파) 윈터의 경우 '하루에 10명 만나기 vs 2~3명씩 나눠서 며칠 동안 만나기' 등 깨알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요란한 모기랑 살기 vs 점잖은 바퀴벌레랑 살기' 등 예측불허 질문들에 센스있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오프라인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한 팬밋업 행사까지 열었다. 첫 주자로 나선 Crush(크러쉬)는 지난 11월 13일 컴백 하루 전에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깜짝 팬밋업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Crush는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TMI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했으며, '멜론 Crush 영역 고사' 코너에서는 멜론 내 각종 기록과 콘텐츠에 대해 체크해보고 팬들에게 사인 CD 및 포토카드 등 많은 선물까지 현장에서 직접 증정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새해에도 꾸준히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의 신보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30일까지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만나 보고 싶은 아티스트나 최애의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김선경 콘텐츠기획운영그룹장은 “멜론은 음원만으로 차별화하기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와 이벤트로 음악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표 뮤직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멜론은 '하이라이징(Hi-RiSiNG)' 프로젝트를 통해 신예 아티스트의 성공적 데뷔와 팬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로 매주 목요일마다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들도 대대적으로 조명하며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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